10일간 이스라엘 현장수업을 주안에서 잘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현장수업을 통해서 장재일 목사님과 이호삼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환경이 따라주질 않는 것 같아 다음에 하겠다고 여러 번 이호삼 목사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그때마다 권면해 주셔서 ‘하나님께서 가라시나 보다’ 생각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와보니 오기를 너무 잘했구나 생각되며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보내주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스라엘 전역(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을 다니며 느끼는 것은 그동안 목회해왔던 과거를 돌아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목회는 했는가 성경지식이 너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내가 해석하고 내가 느낀 것을
설교할 때가 많이 있었던 것을 회개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부터 예수님께서 한 영혼을 얼마나 사랑하셨는가를 보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고 하셨는데 샘, 우물, 성막, 예루살렘 성, 히스기야터널 등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하나님 되시며 역사를 통해 역사하시는 것에 놀랐고 또 놀랐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깨달은 것을 이제 교회에 돌아가 더욱 새로운 각오와 결단을 가지고 목회 잘 하겠습니다.
힘써 하나님을 알게 해주시고 예수님을 더욱 깊이 생각하게 해주신 장재일 목사님,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들에게 한 가지라도 더 알려주시고 더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그 안타까움과 열정에 감동 받았습니다.
저희가 10일 동안 보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학습을 통해 하나님께서 새롭게 재정비해 목회 전념하고 힘쓰라고 사람을 통해 보여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장재일 목사님, 이호삼 목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