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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성지순례를 다녀왔기에 와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는데 아내가 반드시 필요로 했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어김없이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성지탐방은 이런 방식으로 해야 하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신 장재일 목사님의 강의와 현장집중 탐구는 저의 성경을 보는 눈을 다시 열어 주었습니다. 즉 Fact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그동안 26년 동안을 목회해 오면서 잘 알지 못한 채 열심히 가르치고 설교한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아직도 은퇴까지는 9년이라는 시간이 있기에 만회할 기회가 있어서 그래도 다행스럽습니다. 좋은 지도자를 만난다는 것도 축복이라 여겨집니다. 앞으로 부족한 성경의 Fact를 보완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야 할 듯 합니다.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죄송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기쁩니다. 더 나은 자료가 주어졌기에 기대가 됩니다.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가르쳐주기 위해 애쓰신 장재일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한 동지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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