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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가 되기 전에는 오히려 순수하게 주님 앞에 설 수 있었는데 사모가 된 후 재판관(?)이 된 내모습을 보게 된 것이 아닌지... 나 자신이 우선 주앞에 예배자로 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성도들의 삶과 예배의 태도를 감시하고 지적하는 자로 서 있는 나를 보며 당황스러울 때가 있었다. 마음이 없는 형식만 있는 껍데기의 신앙인이 되어버리는 건 아닌지... 이번 현장수업은 나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내가 먼저 주님만을 사랑하며 진정한 예배자로 세워져야겠다는 다짐을 해 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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