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장재일목사 2015-03-16 1,635
수원노회 현장수업 후 감회
전도서 12장 1절에서 말씀 하시는 것처럼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나이들고 힘 없어져서 움직이지 못하는 때가 오기전에 하나님과 그 나라를 위하여 조금이라도 더 많은 목회자들을 현장에 데려가려고 몸부림칩니다. 그래서 보여주고 알려주고 느끼게 해주고 싶은것이 저희 이스라엘 밥 아카데미의 목적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교회 목회자들... 그 중 수원노회 목회자들과 함께 이스라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성경의 땅과 산과 들을 보면서.... 그 신선한 바람과 햇빛을 느끼면서..... 사랑하는 목사님들은 조금씩 성경의 현장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동역자로서 그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다함께 더 열심히 사역하고 헌신하자고 다짐하는 순간에는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울컥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역자들입니다. 우리가 사역하는 목적은 그것 하나 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위하여 우리는 더욱 더 깊고 넓은 지식과 지혜를 소유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현장수업은 그래서 가야합니다. 가서.... 보고, 듣고, 만지고, 느껴서 성경을 살아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사역자들의 의무입니다. 이번에 함께하신 32분의 수원노회 목사님들 사모님들 그리고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이성진목사님, 박경남목사님, 서정미사모님, 이종문목사님, 유영주사모님, 서정수목사님, 홍산월사모님 이상복목사님, 김정희사모님, 구경모목사님, 이옥희사모님, 한규봉장로님, 송명신권사님, 김학열장로님, 지미혜권사님, 최남림목사님, 정병호목사님, 김재현장로님, 전시명목사님, 서순현목사님, 김정석목사님, 하용해목사님, 김대원목사님, 이현기목사님, 위성웅목사님, 김병철목사님, 김창성장로님, 박한성목사님, 윤순식목사님, 고성원목사님, 곽필근목사님, 최승애권사님 좋은 하나님나라의 사역자들과 동역자들로 서시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