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김정구 목사 2014-06-20 676
2014년 5월 현장수업 소감문
1. 처음와보는 현장수업이다. 짧지않은 거리를 비행기에 몸을 싣고 달려와서 과연 무엇을 배울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졌다. 2. 처음에는 이스라엘이 미래 세계 제1의 정보력, 산업화 등등 기대가 컸는데 막상 와보니 복잡한 나라다. 3. 수업내용은.. 정말 와서 수업을 받아보기 전 까지는 말을 하지마라, 여지껏 내가 본 성경, 내가 해석하고 말했던 터무니 없는 설교로 얼굴이 화끈거린다. 해박한 장재일 목사님의 해설과 지식에 우선 감복한다. 4. 성전의 의미, 성소의 위치 등 성경의주제와 현실에서 나와의 관계형성 설정이 명확해진다. 5. 가장 은혜로운 체험 및 교육은 광야 체험이다. 성전에 오르는 노래, 선한 목자의 위상, 예배의 진정성이 무엇이냐? 6. 모든 내용이 지금까지 나의 생각과 사상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충격을 맛보았다. 한국의 목회자들이여 한번 와 보라 와서 체험하라. 그리고 깨지라 그래야 한국이 살고 기독교가 살고 세계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