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이혜경 2014-06-20 504
2014-2월 현장 수업 소감문
이번 성지순례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알고, 생각하고, 결단했지만 지면상 몇가지만 적어볼까 합니다.

첫째 :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간절한 갈망과 소원이 생겼고 이를 위한 종보기도자가 설 것을 결단함
둘째 : 성경 말씀을 볼 때 와서 본 장소들을 명확하게 사진을 보듯이 그림을 그리며 주님의 입재속에서 보게 되었음 (실재 사건)
셋째 : 여로보암이 사람들을 편하게 하려했던 것이 결국 하나님 앞에서 큰 죄였다는 장재일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생각하는 방법으로 예배하는 삶이 아니라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삶속에서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여쭈어가며 그렇게 살아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됨.
넷째 : 광야를 걸으면서 주님이 밟았던 흙을 밟고, 주님의 머리카락을 휘날렸던 그 바람을 맞으며, 주님의 머리카락을 휘날렸던 그 바람을 맞으며, 주님이 호흡하셨던 그 공기를 마시며 오직 주님만이 나의 참 목자되심과 나의 가는 길을 인도하시는 너무나 좋으신 분임을 고백했음.
다섯째 : 갈릴리 바닷가에서의 주님과 나누었던 눈물속에서의 달콤한 사람의 대화를 평생 못 잊으리라.